물살이 바위 틈에서 솟구치며 하늘로 흩어졌다.
수능 문학 묘사난도
세차게 솟아오르다
아래에서 위로, 또는 안에서 밖으로 힘차게 치솟아 오르다. 감정이나 힘이 갑자기 강하게 일어날 때도 쓴다.
물건이나 기운이 아래에서 위로 빠르고 세게 올라오는 것을 뜻하는 고유어 동사이다. 시나 소설에서는 물, 불꽃, 감정, 기운 등이 갑자기 강하게 치솟는 모습을 나타내는 데 자주 쓰이며, ‘솟다’보다 더 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있다.
물살이 바위 틈에서 솟구치며 하늘로 흩어졌다.
그는 숨을 고르며 가슴속에서 치민 분노가 다시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시인의 시선은 죽음의 어둠 속에서도 생명의 기운이 솟구치는 장면을 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