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은 흔들리는 병사들을 단호하게 통솔했다.
비문학 지문난도
무리를 다스림
여러 사람이나 집단을 이끌어 질서 있게 다스리는 일이다. 학교·군대·조직처럼 위계가 있는 상황에서 자주 쓰인다.
통솔은 한자 '統(거느리다, 거느릴 통)'과 '率(거느리다, 거느릴 솔)'이 합쳐진 말로, 사람이나 무리를 이끌어 질서 있게 다스리는 것을 뜻한다. 단순히 지휘하는 것보다 구성원을 한 방향으로 묶어 움직이게 한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대장은 흔들리는 병사들을 단호하게 통솔했다.
이 작품에서 인물의 통솔 방식은 공동체의 질서를 드러내는 장치로 읽힌다.
조선 후기 군영 조직의 효율적 통솔은 전투력과 직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