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끝내 현실을 바꾸지 못하리라는 체념에 빠졌다.
비문학 지문난도
희망을 버리고 단념함
어떤 일을 더 이상 이루기 어렵다고 보고, 미련이나 희망을 버리는 마음 또는 태도이다.
‘체념’은 한자어 諦念으로, 사전의 다른 동음이의어(滯念·體念)와 구별되는 말이다. 보통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느껴 미련을 접고 받아들이는 심리 상태나 태도를 가리키며, 문학에서는 좌절·포기의 정서와 자주 연결된다.
그는 끝내 현실을 바꾸지 못하리라는 체념에 빠졌다.
이 시의 화자는 체념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더듬고 있다.
장기간의 좌절이 누적되면 개인은 문제 해결보다 체념을 선택하기 쉽다.
살피고(諦) 마음에 두다가(念) 결국 단념하는 뜻이다.
살피다, 자세히 따지다 / 단념하다
생각하다, 마음에 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