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는 선군의 덕을 기리며 백성을 편안하게 다스릴 방책을 아뢰었다.
고전소설 이해난도
선대의 임금
옛 문헌에서, 이미 세상을 떠난 임금이나 윗세대의 임금을 이르는 말이다. 문맥에 따라 돌아가신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뜻으로도 쓰인다.
한자 先君은 '먼저 간 임금'이라는 뜻으로, 고전 문헌에서는 선왕(先王)과 비슷하게 선대의 임금을 가리킨다. 우리말샘에는 돌아가신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뜻도 함께 실려 있지만, 수능 고전 문학에서는 주로 선대의 임금이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신하는 선군의 덕을 기리며 백성을 편안하게 다스릴 방책을 아뢰었다.
이 대목에서 선군에 대한 충정과 유교적 윤리가 함께 드러난다.
작자는 선군을 내세워 새 왕조의 정통성과 정치적 질서를 강조하고 있다.
먼저 간(先) 임금(君), 곧 선대의 임금
먼저, 앞서다
임금,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