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리꾼은 오랜 수련 끝에 마침내 득음의 경지에 이르렀다.
비문학 지문난도
소리의 경지에 이름
노래나 연주를 아주 잘해서, 소리의 경지에 이른 상태를 이른다. 주로 판소리나 전통 음악에서 쓰인다.
‘득음(得音)’은 말 그대로 소리를 ‘얻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로, 노래나 연주가 극히 뛰어난 경지에 도달했음을 가리킨다. 수능 지문에서는 전통 예술, 특히 판소리·국악 관련 맥락에서 자주 보이며, 단순히 ‘잘한다’보다 훨씬 높은 단계의 숙련을 뜻한다.
그 소리꾼은 오랜 수련 끝에 마침내 득음의 경지에 이르렀다.
판소리에서 득음은 한순간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긴 세월의 훈련으로 완성된다.
스승은 제자의 목청에서 이미 득음의 기미가 보인다고 말했다.
소리(音)를 얻는다(得)는 뜻에서, 노래나 연주의 뛰어난 경지에 이름을 이른다.
얻다, 이루다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