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 석에 몸을 팔기로 한다.
고전소설 이해난도
불공에 바치는 쌀
부처에게 공양할 때 바치는 쌀이다. 고전 문학에서는 사찰에 바치거나 불사에 쓰는 곡식의 뜻으로 자주 나온다.
공양(供養)은 부처나 승려에게 예를 갖추어 바치는 일을 뜻하고, 미(米)는 쌀이다. 따라서 공양미는 불교 의식이나 시주에 쓰는 쌀을 가리키며, 고전소설과 고전산문에서 가난, 희생, 시주 같은 주제와 함께 자주 등장한다.
심청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 석에 몸을 팔기로 한다.
이 작품에서 공양미는 한 인물의 희생과 효심을 드러내는 핵심 소재이다.
사찰에 공양미를 보낸다는 설정은 당시 사람들의 불교적 신앙과 시주 문화를 보여 준다.
바칠(供) 공경할(養) 쌀(米), 즉 불공에 바치는 쌀이다.
바치다
기르다, 받들다
쌀